일주일 후에 올라온 네 컷에 마음이 산산조각 나는 것 같아… 사진 속 여자가 너무 예뻐서 자존감이 무너지고 내가 원망스러워
내가 좀 더 예쁘게 태어났으면 이런 일 없었을까?
내가 좀 더 잘났으면 안떠났을까?
이러면 안 되는데 마음을 잡기가 너무 힘드네ㅜㅜ 요즘 시도 때도 없이 막 울고 있어
너무 미운데 작은거 하나만 봐도 걔생각이 나서 미칠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