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왜 다 예뻐?

ㅈㄱㄴ

[익인1]

ㅏ나도궁금 다들 피부도 좋고 예뻐

[익인2]

예쁜 사람을 뽑아서+관리도 더해서

[익인3]

난 그냥 다 평범하던데..

[익인4]

피부 좋으면 일단 예뻐 보이는 효과가 있고..
피부과에서 일하는데 피부 안 좋으면 손님이 거길 가고 싶을까? ㅎㅎ

[익인5]

나 다니던 피부과도 데스크에 진짜 예쁜쌤 있었는데 사라지십 갈때마다 마스크 쓰고 있었는데 승무원 같았어

[익인6]

자기관리 잘 하는 사람만 뽑으니까+
그런거 상관없이ㅜ뽑는 병원은 직원들도 다 평범해

[익인7]

구냥 평범하던데

[익인8]

생긴 건 평범한데 다들 피부에서 광이 나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9]

피부 더럽고 못생긴 사람한텐 신뢰가 안 가니까 그런 사람들만 뽑는 거야

[익인13]

이거임ㅋㅋ

[익인10]

이쁘다기 보다는 용모다 단정하다가 맞는듯

[익인11]

피부 좋고 깔끔한 사람이 영업해야 신뢰가 가니까

[익인12]

이쁜 사람만 뽑으니까

[익인14]

진짜 피부에서 광이 남 거울수준으로 빛이 반사돼

[익인15]

애초에 못생긴사람 안뽑아 성형외과 피부과

[익인16]

움? 딱히 아니던데.. 근데 성형외과 사람들보다는 예쁜듯 자연스러운 얼굴들

[익인17]

신뢰를 주려면 아무래도 그런 분들이 필요할듯

[익인18]

서비스직이니께

[익인19]

평범하던데

[익인20]

피부과 마케팅팀인데 걍 여기 이력서 받을 때부터 좀 그런 분들이 많이 오심 외모로 안 거르는데 미용에 관심 많은 분들이 애초에 지원해서 그러는거같앵

[익인21]

마케팅적으로 아닐가 ?? 뭔가 나도 여기 다니면 이렇게 예뻐질것 같고 ㅋㅋㅋ

[익인22]

그렇게 뽑는거지

[익인23]

내가 다니는 피부과도 데스크 언니들 다 예쁨 ㅋㅋㅋ

[익인24]

친구 피부과 다닐 때 외모강박 쩔드라. 직원들한테 제품가로 필러, 시술, 보톡스 권하니까 또 혹해서+관리차원으로 받고

[익인25]

엄청 예쁘진 않아도 미용이나 다이어트 관련 직종의 최소 하한선이 있는 듯 어느정도 자기관리 한 티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