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죄책감 있는 척 위선떠는 부류부터주변에 훈장인 것마냥 지껄이는 애들도 봤음그렇지만 현실은 자기만 바라봐주는 사람 버리고 본인을 딱 "애인 있어도 적당히 꼬시면 넘어올 사람."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을 택한 것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새로운 자극이 필요하다는 본인조차 스스로에게 부끄러운 태도를권태기니 인생은 한번뿐이니 하며각자 성격의 모남에 맞게 포장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