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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 안하고 바로 졸업했어

코로나학번이라 학교 다니면서 컴활 2급, 워드 1급, 전공 자격증 3개 취득하고

졸업하고 전공관련 인턴 3개월이랑 어학이 없어서 어학 학원 다녔어

이력서는 졸업하자마자 계속 넣어봤는데 면접에서 다 떨어져서 알바라도 하려고 하니까

부모님이 알바 할 시간에 빨리 취업이나 하라고 하시더라고

그래서 집이나 도서관 가서 어학 공부 하면서 자소서 쓰고 있는데 공고도 별로 안뜨고 경력직만 우대해서

서류를 넣어도 다 떨어지고 있어...

부모님이 매일 저녁마다 자기 친구 자식들은 다 취업했다고 중소라도 빨리 취직하라고 하시는데

내가 너무 부족한건지 중소도 서류 합격이 안돼...

너무 우울하다...



 
익인1
ㄴㄴ 중소라도 계속 도전해봐 이제 서류들 본격적으로 나올걸
일단 최선을 다하되 실패에 너무 타격받지 않는 게 중요한듯

13시간 전
글쓴이
고마워 3월달부터 공고 많이 나오겠지? ㅠㅠ
13시간 전
익인2
그 스펙이면 괜찮어 요즘 취업난이라 다들 취준 기본 2년은 하더라 중소도전해도 되긴하는데 부모님 압박에 아무곳이나 들어갔다가 더 시간낭비됨
13시간 전
글쓴이
부모님이 취업난인걸 모르셔..5인 기업이라도 들어가라고 하는데 ㅠㅠ
13시간 전
익인2
어후 안된다그건 진짜 그럴바엔 알바하는게 낫지
13시간 전
익인3
에바야 나도 부모님이 자꾸 눈치줘서 26살 되자마자 합격한 강소 그냥 들어왔는데 후회됨; 급하게 취직하지 마 진짜로..
13시간 전
익인3
만약에 그냥 적당한 중소 들어가더라도 꼭 경력 쌓아서 이직 가능한 직종이랑 직무로 가......
13시간 전
글쓴이
전공 관련 없는 곳도 다 지원하고 있어..너무 눈치보여서ㅓㅠㅜㅠㅠㅠㅠ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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