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53l

막막한걸까 ㅠ

집은 서울 아니고 완전 시골(고향)이라 오를일은 절대 없고 한 3억 정도하는 아파트고

그 외 들고있는 현금 2억으로 40에 일 그만두고 소일거리로 100만원씩만 벌며 사는건

현실물정 모르는 소리인가?



 
   
익인1
시골이면 안팔리지 않을까 우리 노인 되면 건물 남아돌아서 더...
1개월 전
글쓴이
웅 마저 저 아파트는 실거주용!
1개월 전
익인1
실거주용이면 노후 보장 된 거징
1개월 전
익인2
한달에 딱 100만원만 가지고 살수있어? 여행도 가고싶을거고 먹고싶은것도 먹고싶을거고 사고싶은것도 많을텐데
1개월 전
글쓴이
그렇긴한데 ㅠ 일하는게 더 싫다,, ㅠㅠ 직장 6년 다녔더니 권태기와서 미래 그려보는데
하 또 여행도 안가고 집에만 있으면 사는게 사는게 아닌가?ㅠ

1개월 전
익인2
막상 100으로만 살려면 막막할걸 ㅠ 나도200 벌면서 본가사는데도 월 100은 써ㅠ
1개월 전
익인3
괜찮을 거 같은데 빚 없고 실거주할 집 있고 현금 있고 소득 있고 넷사세 아니고 노후보장 상위임
1개월 전
익인4
주택있으면 주택연금 나중에 신청해서 살믄 됩니다요
1개월 전
익인5
40에 일 그만 두는건 너무 빠른 듯.. 그리고 화폐 가치가 점점 낮아져서 월 100만원 터무 택도 없어 그러다 아프면..?
1개월 전
글쓴이
빨리 그만두고 자아실현하면서 살고싶어서 ㅋㅋㅋ ㅠㅠ 월 100은 지금 물가 기준이고
생각한건 최저시급으로 주 20시간 일하는거긴했어

1개월 전
익인5
그로니까 너무 뜬 구름 잡는 이야기임.. 40살에 그만 두면 60년은 뭐 먹고 살아ㅠ.. 40 전에 투자로 돈을 불려서 파이어족이면 몰라두
1개월 전
글쓴이
계산기 두들겨보니까 못해도 아파트 제외 현금 5억은 들고있어야 배당이랑 이자로 먹고살만하겠더라고 ㅠ
아 근데 도저히 40전에 현금 5억은 못만들겠어서 ㅠㅠ 쩝 50에 은퇴로 조정해봐야겠다.. 고마오

1개월 전
익인5
ㅇㅇ.. 마자 그것도 진짜 최소 ㅠ..
1개월 전
익인6
택도없는 소린데?
1개월 전
익인7
아파트는 실거주용 그렇다고 쳐도 딱 100씩만 벌면 일 못할 때 쓸 수 있는 여윳돈이 안 되잖아
1개월 전
익인8
몇살까지살줄알고.. 아프기라도 하면 끝이야 걍
1개월 전
글쓴이
(비아냥 아니고 진심으로) 난 딱 70까지만 살고싶긴하거둔
주변에 나이 먹고 아픈 분들 너무 많이 봐서 ㅠ
근데 하긴 40에 그만두고 30년 더 사는것도 길긴하다..

1개월 전
익인9
40이면 한창 일할 나이인데 ㅠ
1개월 전
글쓴이
ㅠㅠ나 이제 30이고 6년차 직장인인데 이걸 10년 더...?
물론 다들 힘들겠지만.. 요즘 부쩍 힘에 부쳐가지고 ㅠㅠ ㅋㅋㅋㅋ
은퇴 50으로 조정해서 다시 계산해보려고.. ㅠㅠ

1개월 전
익인10
차라리 사적연금이나 보험으로 알아보면서 해 그 이자나 배당금으로 먹고사는 시대는 개인적으로 지났다고 생각함
1개월 전
익인11
쓴아 근데 너가 70까지 살고싶다고 딱 그 나이까지만 살아지는 것도 아니고 암이나 큰 병 걸리면 돈이 물 쓰듯이 나가더라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 (카톡) 모솔 애인이면 원래 이 정도야???374 03.22 22:5965333 1
KIA/OnAir ❤️금방 돌아올 도영이를 위해 타이거즈는 계속 이겨주면 되,💛 3/.. 1940 13:0212841 0
일상여기서 개ㅊ맞을 말이겠지만 난 솔직히 침대에 누워있는게 젤 좋다는 사람 이해 안돼198 9:4232827 1
한화/OnAir 🧡🦅 어제의 좋은 기운만 이어가자 250323 달글 🦅🧡 3267 13:1211259 0
삼성/OnAir 🦁 가장 높은 곳에서 일렁일 푸른 파도를 위해 3/23 달글 🦁💙 2386 13:1710004 1
샤랄라한 공주옷이 갑자기 사고 싶어지네 03.21 02:59 52 0
옛날에는 내 코 못생겨서 싫었눈데 지금은 좀 귀여워 보임 03.21 02:59 27 0
이성 사랑방 키스했는데 썸붕 가능?3 03.21 02:58 238 0
질염은 냉으로 염증이 배출되잖아 만성염증은 왜 몸밖으로 안나가는거야?2 03.21 02:58 358 0
멜론 그 정기 결제 해지하는 건 폰으론 안되나?4 03.21 02:58 154 0
모든 일에 의연한 사람들은 어쩜그래2 03.21 02:57 172 0
살빼고싶다진짜12 03.21 02:56 42 0
예전에 시맨틱에러라는 웹소설?을 읽었는데 7 03.21 02:56 356 0
운전하면 너무 긴장해서 그런가 정신 산만한 기분이 들어... 2 03.21 02:56 35 0
안자는 익이니들 반팔티 골라주세여18 03.21 02:55 249 0
다들 노래 어플 어떤거 써??17 03.21 02:55 166 0
밤에 누가 내 입술에 죽빵갈겼나4 03.21 02:55 83 0
입캔티 난 갠적으로 호올스 좋아함2 03.21 02:54 59 0
옛통 제외하고 익들 부모님은 어떤 치킨 좋아하셔??6 03.21 02:54 71 0
가족 다같이 붙어살고 싶다 백년 만년... 03.21 02:54 19 0
우울할땐 한 없이 우울한데 불안할땐 그냥 어떻게 될것만 같다 03.21 02:53 29 0
운동하는 익들 레깅스 많이 입어?8 03.21 02:52 98 0
홍대입구역 근처 술집 추천해주라! 03.21 02:52 80 0
간호사 부업 추천 좀 03.21 02:52 115 0
이클립스 왜케 인기 많은 거야?27 03.21 02:51 682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1) 편에서부터 이어집니다.부동산 가격에 피로감을 느껴 벌러덩 침대에 누워버렸다. 침대에 누워 올려본 핸드폰에는 3년 반을 사귄 애인 슬이의 장문의 카톡이 있었다. 슬이는 고되고 힘든 서울 생활에 내가 믿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존..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워커홀릭
연인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던데요 _ 01[나 오늘 회식 있어. 늦을 거 같으니까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회식 끝나면 연락해. 데리러 갈게.]"⋯오빠 안 자고 있었네.""데리러 간다고 했는데. 연락 못 봤어?""택..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고기 다 익었다.정적 속에 정한이 웃으며 말했다. 따라 웃지도 못한 ##여주는 마저 식사를 이었다. 그날은 그렇게 하루가 끝났으며 다음 날 공대 뒷뜰 벤치, 시은과 앉아있는 ##여주는 시은에게 자세한 얘기는 하지도..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오빠.”“응?”지수의 테라스에서 짧다란 얘기가 오가는 와중이었다. 다 져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슬슬 차가워지는 가을 공기에 지수가 어깨를 가볍게 떨다 ##여주의 물음에 답했다. ##여주가 붉은 하늘에 고개를 고정한 채 입을 열었다...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