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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거진 >> 이라는 말 쓰는 익들 지역 어디야?300 02.10 19:561478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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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뷸런스나 응급 헬기 소리가 소음이 될 수 있나..? 3 02.10 21:07 17 0
편순이들은 자주보는 손님한테 사적인 말 검?3 02.10 21:07 22 0
이성 사랑방 여익들 이거 관심이야?8 02.10 21:07 107 0
이성 사랑방/이별 전애인 왜 이러는 거야..?4 02.10 21:07 214 0
편의점 아이스망고먹는데 02.10 21:07 6 0
아디다스 이신발 뭔지 아는사람🥹2 02.10 21:07 73 0
이게 내 잘못이야? 3 02.10 21:06 15 0
알바단톡 대답안하는거 안좋게봄?6 02.10 21:06 56 0
25살 4학년 무스펙.. 너무 막막해ㅠㅠ 40 02.10 21:06 817 0
이성 사랑방 인기 많은 남자가 나 좋아하는데5 02.10 21:05 161 0
공기업도 관사 줘? 02.10 21:05 15 0
회사 근처 살고 있는데 회사 이사한대.....2 02.10 21:05 84 0
대한통운 택배기사님들 원래 이렇게 늦게까지 일하셔? 02.10 21:05 16 0
나 이번 주 퇴산데 새로온 신입있으면 번호교환함?13 02.10 21:05 4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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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어지러움 못 느낄까? 02.10 21:05 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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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 억까 심한 거 아니니.. 02.10 21:04 17 0
가족이 하는 회사 잡플래닛에 쳐봤는데6 02.10 21:04 608 0
공시생때보다 더 힘든 것 같아... 1 02.10 21:04 8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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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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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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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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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계부 ]나는 건축과로 유명한 런던의 B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로 돌아와 서울시 공공 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는 건축가(였으면 좋겠지만) 밑에서 일하고 있는 인턴사원이다. 나의 계획은 석사를 하기 전 한국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다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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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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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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