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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정말 헤어진게 맞는건가 싶고 이게 현실이 맞나 싶어

지난주까진 부정하기 바빴는데 오늘부턴 좀 받아드려보려고 하는 중이야

근데 그것도 지금 나한텐 너무 버겁다 ..

아까 회사 점심시간 때 잠깐 졸았는데 꿈에 걔가 나와서 또 멍해지고 ..

회사는 나와야되니까 나오긴 하는데 진짜 아무것도 손에 안잡혀

잊을 수는 있을까



 
익인1
삐빅 너무나도 당연한 증상입니다.
어제
익인2
사람마다 너무 다르지 머… 바빠도 생각나고 한가해도 잊혀지고… 그냥 즐겨 이별감성 나쁘지 않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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