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연애였는데 모쏠이라 하기 쪽팔려서 연애경험 있는척 했어ㅠㅋㅋ
첫연애니깐 작년에 빼빼로데이 챙기고 싶었는데 애인이 그냥 넘어가서 ㅠ
물론 내가 먼저 챙기면 되지만 쫌 서운한 맘으로 걍 지나갔는데
이번엔 걍 대놓구 물어봐버림
발렌타인데이때 초콜릿 주까? 하니까
어? 엄.... 웅 그랭 고마워! 하길래 히히 이번에 주고
화이트데이도 챙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