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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6l
나 다른지역에 일하러 갈라 하니까 자꾸 가까이 있었음 좋겠다 그러고 엄마가 나 사주 보러갔는데 내가 외로움 많이 탄다 했나봐 그래서 외로워할까봐 걱정된대ㅠ 울아빠 원래 겁나 무뚝뚝한데 갑자기 이럼... 나같은 익 있음? 마음이 넘 약해져서 엄빠 안심시킬라면 어케해야할까... 나같은 익들은 걍 가까이서 직장 다녀?


 
익인1
잉ㅠㅠㅠ 슬프지만 나같으면 일단 다니긴 다닐래 정 아니다 싶으면 그때 본가 가도 되는 거구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사실 서울에서 1년 다니다가 직종을 바꾸고 싶어서 본가 다시 왔었거든. 근데 1년 준비 하다가 안돼서 다시 직장 다닐라 그러는데 그래서 그런가봐... ㅠ 내가 더 잘 해야겠다... 의견 고마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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