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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 포장해왔는데.. 순대가 띵띵 불었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상했음.. 냄새 완전히 감..



 
익인1
헐랭 모를수가있나 냄새날텤데
1개월 전
글쓴이
할머니가 하시는데.. 어쩐지 엄청 많이 주길래 왜 이렇게 많이 주지 싶었는데
딱봐도 하루이틀 지난게 아님..
여기 동네 자체가 좀 이상해 ㅠㅠㅠㅠㅠ 진짜 이상해 ㅠㅠ

1개월 전
익인2
썰면서 그걸 몰랐다구?!
1개월 전
글쓴이
알면서도 준거지..
할머니가 하시는데.. 뭐랄까 이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했나
진짜 상한 냄새가 확 나서 한입도 못 먹고 다 버림..
줄때부터 댕 많이 주길래 왜 이렇게 많이주나 싶었는데 나한테 처리한거지..
갖고 가서 따져도 본인은 괜찮다고 우길것 같아서 그냥 내가 길에 돈 버렸다 생각하고 다 버림..
어휴 ㅠㅠ 돈 주고 음쓰를 사왔어

1개월 전
익인2
어휴 뭐 그런데가 다 있다냐ㅠ 먹고 탈 안나서 다행이다
1개월 전
글쓴이
나도 돈 아까워서 어지간하면 먹을까 싶었는데 이건 먹을 상태가 아니더라구 ㅠㅠㅠ
힝... ㅠㅠ 공감해주고 들어줘서 고마워..
그냥 좀 어이없어서 ㅠㅠ 장사 오래했다고 이렇게 그냥 대충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ㅠㅠㅠ
암툰 댓글 넘넘 고마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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