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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68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궁금한거 있는데 혹시 있어?


 
익인1

1개월 전
글쓴이
지금 얼마정도 만났고 언제쯤 헤어졌었어??
1개월 전
익인1
햇수로 6년 만났고 3년쯤 헤어졌었어
1개월 전
글쓴이
다시 사귀겠다 마음먹기까지 쉬웠어? 아무래도 헤어질때 좋은 말만하고 헤어지는건 아니잖아
1개월 전
익인1
웅 그래도 얘만큼 잘 만날 수 있는 사람 없을 거 같았고 우리가 이대로 헤어질 순 없겠다 생각한 듯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혹시 다시 잘 만나다가도 문득 떠오를땐 없어?
내가 걱정되는건 헤어질때의 그 기억이 오래 남을까봐랑 헤어진 이유로 또 싸우지않을까 거든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걱정되지 그래서 서로 더 조심해 우리가 왜 틀어졌는지 아니까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정말 좋은 말이네 답변 고마워!

1개월 전
익인2
나 5년차에 차이고 반년만에 다시 재회해서 만나는 중..ㅎ
1개월 전
글쓴이
윗댓 한번봐주라 나랑 상황비슷한거 같아서..
1개월 전
익인2
나는 헤어지고 나서도 재회 생각 안했고 상처도 너무 받았었어. 근데 헤어진 이유가 상대에게 '혼자 있을 시간이 필요했고, 나를 그냥 놓아도 될 것 같은' 이유라서 다시 만날 때도 그냥 가볍게 만난 것 같아. 나한테 연락하면서 그동안의 생각들과 앞으로의 다짐들 말하더라고 ㅎ 다시 만나는거야 어렵지 않지라는 생각으로 재회했어. 근데 정말 지금은 결혼 생각까지 하는 중이야
1개월 전
글쓴이
그 상처가 지금은 안떠올라?? 나랑 헤어진 이유가 다르긴한데.. 나는 또 똑같은 이유로 서로 감정상하고 헤어질까봐 걱정되거든
1개월 전
익인2
억지로 생각하려 안하면 안떠올라. 똑같은 이유로 감정상하고 헤어지면 그때 잘 헤어졌다 생각할 것 같아. 그리고 최근에서야 옛날 생각나는 정도로 다투고 나도 옛 상처들이 스멀스멀 올라왔는데 화해하는 방식이나 상대가 나에게 주는 신뢰가 또 그런 과거들을 흘러가게 하더라구? 암튼 뭔가 두렵다고 안하기보다 마음이 있으면 마주해봐.
1개월 전
글쓴이
2에게
서로 감정 좋을때 끝내는게 오히려 좋지 않을까도 생각했는데 피하지말아야겠어 답변 고마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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