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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6l
여자고 정병심함. 조울증, 우울증, adhd있음.
정은 많은데 인성이 나쁨.
갑자기 우울한 생각이 휘몰아칠때마다 자해하고 나같은 여자 버리라고 헤어지자함.
가정사 심히 안좋음.
보이는 곳에 엄청큰 문신 2개있음.
모아둔 돈 별로없음.

1년 뒤 결혼할까 생각중.
남자는 삼성다니고 엄청 착함. 둘다 20대 후반.


 
익인1
90프로..
진지하게 여자가 뭐하나 좋은 점이없음 남자 부모가 앓아누울듯

1개월 전
글쓴이
근데 남자가 먼저 결혼하자고 했어
1개월 전
익인1
남자는 그렇게 말해도 부모 선에서 가로막힐듯
일단 난 내 남동생이 저러면 저 사람이랑 결혼하면 앞으로 너랑 나는 연끊는거라고 할거임

1개월 전
익인1
콩가루 집안에 모아둔 돈만 없는 수준이면 그래 사람 좋으면 됐지... 하고 넘어가는데 큰 문신 2개에 정병 3개는 도저히 용납이 안됨
1개월 전
글쓴이
숨기면 되지않아? 옷으로 최대한 가리고 최대한 정상인인척 하고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보이는 곳 두곳이라며
숨길 자신있어? 웨딩 드레스도 입어야하는데 컨실러도 한계가 있어
그리고 솔직히 정병 심한 사람들은 최대한 정상적인척 하려고해도 티가 남...

1개월 전
익인1
1에게
나도 모르겠다 일단 남자 부모님부터 만나봐... 내가 이렇게 말해도 그 분들 입장은 또 다를 수 있으니

1개월 전
익인2
결혼생각은 남자쪽도 가진거지?
1개월 전
글쓴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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