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바이러스 때 익들 어떻게 버텼어?

ㅈㄱㄴ

[익인1]

집밖에 안나갔어

[글쓴이]

🛌🏻

[익인2]

코로나블루옴

[글쓴이]

😭

[익인2]

그냥 생지옥이야 지금은 나아짐

[익인3]

난 20살때 터진거라 1학기때 자퇴하고 직장다니면서 밤새 놀거 다 놀았음.. 나중에 시간제한 생겼을때도 꾸역꾸역 문닫는시간까지 애들이랑 놀았고 우리집 데려와서도 놀고.. 같이노는 3명 있었는데 두명은 끝까지 안걸리고 나랑 내 친구는 완전 끝물에 22년돈가 23년도에 엄청 약하게 걸리고 끝남..

[익인3]

1년반 직장 다니고 퇴사하고 좀 쉬다가 학교갔는데 학교다닐때도 엄청 놀았어.. 맨날보는 애들이 안걸리니까 경각심도 없이 놀았던듯..ㅋㅋ

[익인4]

직장에서 월급삭감 이러길래 그만두고 재택근무가 가능한 프리랜서로 전향함. 그리고 종식될 쯤에 다시 직장 들어갔어ㅋㅋㅋ 난 집순이라 집에 있는건 괜찮았는데 재취직하자마자 코로나 걸려서 눈치보였다..

[익인5]

국제연애하다 못만나서 빡쳐서 이주함

[익인6]

결벽증 우울증 불안장애 생김 지금까지..

[익인7]

으잉 난 천국이었는데

[익인8]

그냥 튼튼했어 잘 다녀도 안걸리다가 끝물에 약하게 걸리고 끝! 주사도 하나도 안아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