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남자랑 어깨동무하고 사진 찍고, 취해서 키스하고, 마방감 스킨십 할것처럼 자세 취하고 있는 거 봄
술 취해서 자기 가슴 사이즈 얘기하고, 옷 내려가서 올리라고 하니까 봐도 상관없다 이런식으로 말함.. 술 좋아하고 클럽 다니는 것도 알아. 길거리 번따 당해서 맘에 안 들어도 자기 번호 그냥 줌
근데 이런 사람한테 호감이 생길 수 있음?.. 난 솔직히 저런 모습을 다 지켜보고 친구로도 두기 꺼려지는데 좋아하는 게 이해가 안돼서 .. 너무 가벼워보이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