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가 불면증 + 예민한 성격이라 잠을 진짜 못자는데 지금 진짜 백만년만에 초저녁에 잠들었거든?
보일러가 안방에 있는데 문열면 정말 무조건 깰텐데(진짜 작은 소리에도 깸) 그냥 씻지 말까..
전기포트에 물 데워서 양치라도 할까 생각중인데 다들 보일러 안방에 있어?
너무 불편핟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