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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9l
친구들이랑 2주 전에 만났을때 나 곧 쌍수하는데 부리부리하게 될까봐 걱정된다 부리부리한 느낌만 피하고 싶아서 라인 얇게 잡으랴한다 이런 얘기 했었단말야
근데 오늘 오랜만에 걔네랑 다같이 만났는데 다들 쌍수한거 맞냐고 개자연스럽다고 붓기 벌써 다빠진거 아니냐 개잘됐네 이런 얘기 하고있었거든 그러다 한 명이 병원 믈어보길래 내가 좀 신나서 알려주니까 확실히 더 부리부리해진 느낌이다 이러면서 다른애가 말하는데 진짜 개짜증남
확실히 더 부리부리 해쟜다 이랗게 말한 애랑 유독 친해서 쌍수 얘기 자주 했단말야 그래서 더 내가 부리부리하다 라는 단어 듣기 싫어하는거 알명서 저래 심지어 걔가 쌍수전에 나 라인 잡은거 볼때마다 뭐가 달라진가냐고 이미지 똑같은데 쌍수 하는 의미는 있냐 왜 하냐고 자끄 얘기했으면서 저러니까 진짜 속상하다 왜 저랗게 꼭 내가 듣기 싫은 말만 매번 하는거지


 
익인1
(내용 없음)
3일 전
글쓴이
큐큐큐큐ㅠ큐ㅠㅠㅠ속상랬는데 좀 기분 나아쟜다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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