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오늘 오랜만에 걔네랑 다같이 만났는데 다들 쌍수한거 맞냐고 개자연스럽다고 붓기 벌써 다빠진거 아니냐 개잘됐네 이런 얘기 하고있었거든 그러다 한 명이 병원 믈어보길래 내가 좀 신나서 알려주니까 확실히 더 부리부리해진 느낌이다 이러면서 다른애가 말하는데 진짜 개짜증남
확실히 더 부리부리 해쟜다 이랗게 말한 애랑 유독 친해서 쌍수 얘기 자주 했단말야 그래서 더 내가 부리부리하다 라는 단어 듣기 싫어하는거 알명서 저래 심지어 걔가 쌍수전에 나 라인 잡은거 볼때마다 뭐가 달라진가냐고 이미지 똑같은데 쌍수 하는 의미는 있냐 왜 하냐고 자끄 얘기했으면서 저러니까 진짜 속상하다 왜 저랗게 꼭 내가 듣기 싫은 말만 매번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