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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1l 1
ㅈㄱㄴ


 
익인1
아뇨
절 다니는 것 또한 쓰니의 운명이기 때문에
그냥 있는 그대로 내면에 집중하시면 되어요

마음을 지녀야 한다기보다는 비우는게 수행의 시작이니까요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진짜 집중도 잘 못히고 생각이 끊이지 않는 스타일인데 내가 비우는 게 가능해질까..? 잡생각이 많은 내가 내면에 집중할 수 있게 될까..?
1개월 전
익인1
생각에 매몰되지 말고 생각을 하고 있는 쓰니를 구경해보아요
아 내가 또 끊임없는 생각을 하고 있구나
그렇게 관찰만 하고 개인적 사족은 달지 말아보아요
그리고 내면을 그냥 그대로 둔 채 시선을 점점 외부로 돌려보아요
외부로 돌려보면 당장에 보이는 정보들 때문에 끊임없는 생각이 떠오르겠지만 괜찮아요
수행의 시작이에요
절간의 향냄새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소리
불상의 색깔
모두 그냥 그저 그대로 관찰해보아요
사족은 달지 말아요
그렇게 연습해나가요

부처를 믿겠다는 생각으로 절에 가지말아요
생각을 비우는 훈련을 하고자 가는거예요
부처는 그저 쓰니가 연습할 공간을 내어주는거예요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어요
하지만 언젠가 사족없는 관찰이 익숙해질 수 있어요
그럴 땐 절이 아닌 쓰니의 일상에서도 해보는거예요
그렇게 천천히 해나가면 되어요
부처는 수행을 하고자하는 사람들을 모두 그저 그대로 응원해요
쓰니는 나아질 수 있어요

1개월 전
글쓴이
부처는 그저 내게 연습할 공간을 내어준다고 수행하고자하는 사람들을 모두 응원한다고 난 나아질 수 있단말에 왜 눈물이 나느지 모르겠다ㅠ 사실 집안에 힘든 일이랑 오래만난 연인과의 이별이 동시에 찾아왔거든... 가족이 너무 힘들어해서 내가 힘과 위로가 되려하니 내 개인적인 아픔은 챙기기가 힘들어서 뭐라도 의지하고싶어,,, 익 말대로 부처가 내가 내 스스로 마음이 편해질 수 있도록 응원해주었음 좋겠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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