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짜리 애한테 칼 찌를 일이 뭐가 있냐

차라리 아이ㅜ부모에게 앙심을 품었다고 하는게 더 현실성 있겠어….

[익인1]

부모땜에 생긴 앙심이 애기한테 간걸수도..아직 이유 나온거 없지?

[익인2]

그니까 설사 아이가 제어가 안되거나 공격적인 성향이 있어서 힘들었건 학부모의 지나친 간섭에 스트레스를 받았건 아이 살인까지 이어질 일인가 너무 충격적임

[익인3]

지난달 복직했다는데 별 이유 없을 듯ㅋㅋㅋ그래서 더 화남

[익인4]

복직해도 트라우마 남을 수 있는데 그거 건드린듯

[익인5]

말 안 들을 땐 때리고 싶긴 함

[익인6]

아니 때리고싶은거랑 칼로 찌르고싶어서 찌른거랑 같냐고

[익인7]

어떤 이유이든 벌어져서는 안될 일이 일어났다ㅠㅠ 넘 안타깝..

[익인8]

우울증 걸린 사람이 자살시도할땐 제정신이 아닌 것 같기도함 주변에 우울증으로 죽은 사람있었는데 그 사람 본인 몸 다 난도질? 해서 죽음 절대 그 교사 편드는건 아님… 별 이유없이 눈 뒤집혀서 그랬을 가능성도 있을듯ㅠ

[익인9]

아니 사람이 사람을 죽였어.. 그것도 8살 애를 젤 안전해야할 학교에서... 우울증이고 뭐고 간에 절대 있어선 안 되는 일이라고... 어쩔 땐 때리고 싶음 이런 댓은 대체 왜 다는 거야 소패도 아니고

[익인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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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부모한테 앙심이 있어도 그 어린애한테 그럴 수 있나..? 난 이해가 안되는데

[익인13]

댓글 이상해
오만 가정을 다 해서 가해자 편들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