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양심적으로 사는건지 아닌지 봐줄래?

취준중인데 주말알바 구하고있어

사장이 오래일할수있나는데 솔직하게 잘모르겠다고 했어

취준중이라 장담할수없다고...

그래서 사장이 이것만 아니면 뽑을려했는데 아쉽다고 고민해보겠데

나는 맘같아선 1개월2개월안에 취업하고싶어하는 편인데

이게 내맘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돈은 떨어져가고

내가 바보같이 너무 솔직하게 말했나 싶어서

익들은 어떤거같아 ? 솔직하게 말해줘

[익인1]

나도 사정이 그럴 땐 그렇게 말하는데 ㅋㅋ
어차피 애들 6개월 부르고 금방 도망간다고 뽑아주시는 분도 계셔

[글쓴이]

근데 웬만하면 길게 일하는사람 구하고싶어하더라 ㅜ

[익인2]

나도 저럴 거 같은데.. 1,2개월 안에 취업할 생각이면 단기 아니면 애초에 알바 안 구할 거 같긴 해

[글쓴이]

내 맘같아선 그런데 또 길어질수도 있는거니까 혼란스럽더라고...
요즘 단기도 너무 안구해져서 그냥 이번만 뻔뻔하게 해볼까 했는데 도저히 안되겠더라 ...

[익인3]

ㄱㅊ아 나라도 그렇게 말함

[글쓴이]

그치? 내가 너무 미련하게 굴었나 했는데 다행이다

[익인3]

엉 오래의 기준이 1년 이상일거 아녀

[글쓴이]

6개월정도만 되도 뽑았을꺼래

[익인3]

3갤이면 일할 수 있다 그랬을거같은데 6개월은 모르겠다

[글쓴이]

3에게
그치 ㅋㅋㅋ 그냥 취준에 더 빡집중 해서 언릉 취업이나 해야지!
돈 떨어지면 풀뜯어먹지머

[익인3]

글쓴이에게
원하는대로 이루어지길! 단기취뽀 가즈아

[익인4]

나도 같은 상황이라 그냥 6개월하겠다고 얘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