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난리났고 엄마아빠 당연히 싸우고 아빠는 언니한테 쌍욕하면서 집에서 나가라고 함 니가 우리집에 분란을 일으켰다면서 언니도 이때 아빠한테 쌍욕하면서 대판 싸움
현재 상황은 아빠는 그 여자들 정리했고 이혼은 안 함 엄마가 누구 좋으라고 이혼하냐고 안 한대 아빠도 그걸 원치는 않으심.. 근데 한 집에 살면서 아빠랑 언니랑 절대 안 마주치고 없는 듯이 지냄 서로 방 문 닫고 없을 때만 나오는 식
엄마가 언니한테 어차피 살기로 한거 아빠를 용서하려는 노력이라도해보라고 함 엄마가 언니랑 아빠 사이에서 눈치보는게 너무 힘드시대.. 근데 언니는 아빠는 나한테 용서를 구하려는 노력도 하지 않는데 왜 나한테만 자꾸 노력하라고 하냐고 하고 엄마는 아빠한테는 말 못하겠다고 하심.. 그리고 노력도 안 할거면서 아빠 돈으로 아빠집에서 왜사냐고 그럴거면 나가라고 하셨대
언니가 굽히는게 맞아? 아님 나가는게 맞아? 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