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때도없이 눈물나서 참 답답함
모든게 다 싫고 얽매인 것들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인거 맞긴한데 그냥 잠깐 생각해도 눈물 바로나고 한숨만 수십번씩 쉬고
정신과 가고싶어도 그놈의 엄마때문에 가지도못하고
가면 정신 병자취급하고 나약하다뭐다 기록다남는다 뭐다
속만터진다 가뜩이나 힘든데 이혼이니 뭐니 맨날 집만오면 싸우고 고래싸움 등이나 터지고있고
회사도 안편해 밖에 얽힌 인간관계들도 안편해 집도 안편해
난 대체 편하게 언제살수있을까 그냥 지금 우울시기 최대인거라 그런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