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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도 손님이 김밥이랑 순대 주고 가심...ㅋㅋㅋㅋㅋㅋ 저번엔 다른 손님이 감튀 주시고 어떤 어린 손님은 핫식스 원플원 하는거 자꾸 하나 나 줌... 또 어떤 분은 추운데 고생한다고 커피 사주시고 쌍화탕도 주시고.... 나 20살 아니고 29살이거든...... 막상 나이 들으시면 어머어머 나이가 좀 있었네 학생인줄 알았어~~ 이러면서 놀라시긴 하는데 그래도 딸같다고 야간인데 조심하라고 덕담도 남겨주심.. 진짜 진상 하나때문에 그만둘까 하다가도 이런 분들 때문에 힘이 남 이런 맛에 일하는거겟쥐 하 살빼야하는데 글럿네 어쩔수없다 행복한 돼지로 살아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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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글쓴이
근데 내가 호감상은 절대 아닌데 걍 생물학성별이 상관이 있나,,,???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나이 있는 여성분들은 남자알바 좋아하지 않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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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글쓴이
아냐 남자분은 감튀뿐이었고 여자분들이 대다수긴 햇어 나이가 좀 있으시긴 했지만 ㅋㅋㅋㅋㅋ 요즘 세상이 그러니까 오해받을까 싶어서 남자분들은 조심스러워하시는게 보이더라고 암튼 오늘은 폐기 안먹고 김밥 먹는다 하 행복해 너두 야간이니..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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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나도 지에스,, 우린 3시쯤에

1개월 전
익인2
인상이 좋은거같애ㅋ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라바 닮았단 소리 많이 듣긴 해,, 하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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