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내가 병원에서 일해서 보통 토요일도 일하거든..? 그래서 편하게 잘수잇는날이 토~일 넘어가는날뿐인데 친구가 매번 그때 재워달라고해서..
저번주 저저번주는 대충 핑계대고 거절햇는데 이번주에 또 연락왔어.. 재워줄수잇냐고… 내가 거절하면 다른친구 집에서 자긴 함 ..
친구가 주말마다 서울 와야해서ㅠㅠ 일주잉에 한번씩 계속 물어볼것같은디… ㅎㅏ…. 한번은 재워줄수있는데 이 친구 집 구할때마다 계속 반복될까봐,,,
안친하면 대놓고 우리집에서 누구 자는거 싫다고 햇을텐데 친하니까 말하기 더 애매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