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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는 쫌 불안하다고 엄마가 그래서…근데 내가 기숙사는 못들어갈것같아서 자취아니면 통학인데 많이 에반가 일단 수업이 5일 다 나갈것같고 고속버스타야돼서 교통비가 왕복 2만5천원정도 나갈예정 


 
   
익인1
아이고 고속버스면 힘들텐데...
1개월 전
익인2
개에바 새내기야?
1개월 전
글쓴이
아니..편입
1개월 전
익인2
왕복 6시간이면 솔직히 자기 시간 하나도 없음ㅠㅠ 공부할 시간도 부족할 듯 아마 너도 해 보고 포기하게 될 거야...
1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
1개월 전
익인3
못다녀 그정도면
1개월 전
글쓴이
ㅠㅜㅠㅠ
1개월 전
익인4
5시간도 힘들어
1개월 전
익인5
무리데스
1개월 전
글쓴이
자취가 답인가..엄마가 반대가 심함
1개월 전
익인6
ㄴㄴㄴㄴ
1개월 전
익인7
뭐 고생하는 거 괜찮다면 못 다닐 건 없지
1개월 전
글쓴이
나 전적대 왕복 4시간도 죽을뻔해서 솔직히 자신이 없다ㅎ
1개월 전
익인8
개에바야
부모님이랑 같이 한번 대중교통으로 학교 가봐
그럼 자취안된다 소리 쏙들어감

1개월 전
익인9
예..? 쓰니 진짜 쓰러져 한시간 반 통학도 죽을맛인데 어떻게 다님 긱사 그정도 거리면 들어갈 수 있을거 같은데 성적 많이봐?
1개월 전
글쓴이
3인1실인데 내가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못지낼것같음
1개월 전
익인9
아이구ㅠ 그럴 수 있지ㅜㅜ 부모님이랑 학교 한번 고속버스타고 같이 가봐 그러면 쓰니 자취 시켜주실듯ㅋㅋㅋㅋㅋ 본인들이 안해보셔서 그래 진짜 이게 얼마나 힘든데ㅠ
1개월 전
익인10
ㅇㅇ에바야 어머니 설득해서 자취해
1개월 전
익인11
왕복 세시간도 힘들어 죽을 맛인데 여섯시간 절대 못 해
1개월 전
익인12
… 난 왕복 두시간 출근도 힘든데 여섯시간 통학을 어케해…
1개월 전
익인13
내가 왕복 5시간 3년을 해봤는데... 알바 안하고 학교만 다니면 가능
근데 솔직히 나보고 다시 그렇게 갈래? 하면 절대 안갈듯. 시간은 소중하니까 자취해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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