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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항상 생각 하는건데
나도 그렇고 내 지인도 그렇고
세상 모든 사람들이 언젠가는 죽고
그 죽는다는 “경험”을 언젠가는 무조건
“겪는다는” 거잖아 그게 무서워
얼마나 아프고 고통스러울지
내가 없어진 이후의 세상도
가끔 자다가 이생각 들면 순간
상상 이상의 겁이 확 느껴짐..



 
익인1
난 내 죽음은 무섭지 않지만, 내 부모님이나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죽음은 무섭더라.. 나랑 하하호호 하면서 대화하던 존재가 갑자기 몸은 그대로 있는데 없어진다는 그 생각이 상상이상으로 무서워ㅠ
1개월 전
익인2
너무 공감해 ㅠㅠㅠ 몇백년 몇천년이 흘러도 내가 영원히 존재하지 않는게 너무 공포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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