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6l

가족 중에 한명이 엄청 오래다니고 여러군데 다녀봤는데 완전히 낫지 않기도 하고 오히려 악화될 때도 많고 

그걸 옆에서 본게 컸고

어렸을 때부터 아빠의 억압 속에 자라왔는데 아빠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약으로 안될 것 같고

가난에서 오는것도 돈이 충분해지지 않는 이상 나아지지 않을 것 같아서..


남들이 내가 매사에 부정적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원인이 해결되지 않는 이상 상담이나 약으로 나아지지 않는다는걸 

느껴서 그냥 한번도 안가봤어 

나이들면서 터득한건 모든 스트레스 원인들을 체념하고 사는게 오히려 일상 생활하는데 도움 되더라고 




 
익인1
나도 환경때문에 우울증 온 케이스인데 약을 나아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냥 더 악화하는걸 막는..?? 그런 느낌이야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
그래도 너무 힘들면 꼭 가봐..! 난 그래도 약이라도 먹어서 일상생활이 가능해졌어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익들 외모수준 이정도 돼?153 03.31 23:4928687 0
일상남사친이 내 위에 속옷 사이즈 물어봤거든150 03.31 23:3627356 0
일상왜 생수통 혼자 갈고 있으면 다들 뛰어올까...90 8:186399 3
야구 기자 사람 새기 맞나? 81 03.31 17:3532484 0
혜택달글토스 김밥 시작!!! 링크 누르쟈 55 03.31 16:141867 0
여양 진씨인 익인이들 있니 03.31 19:49 12 0
같이 공연 보러 가자는 말에 남친있다고 하면 좀 이상하지 않어?4 03.31 19:49 34 0
신한카드에서 일하는 사람 있어? 03.31 19:48 22 0
3시반에 약먹었는데 9시에 술먹어도 돼?6 03.31 19:48 23 0
이성 사랑방/ 김칫국 마셔볼까 말까 3 03.31 19:48 61 0
난 왜 사랑이 이루어지는게 이렇게 어려운걸까… 03.31 19:48 46 0
배달시켰는데 음식맛 너무 심하게 별로 +4 03.31 19:48 44 0
옷 아예 안산지 2년짼데2 03.31 19:48 158 0
안경점에서 안경만 사는것도 괜찮나24 03.31 19:48 31 0
스페인 바르셀로나 근처 예쁜 바다 있으먼 추천해주라 3 03.31 19:48 16 0
이성 사랑방/이별 다시 연락올까... 03.31 19:48 85 0
나만 바지 매일 같은거 입어? 1 03.31 19:48 19 0
술먹고 트름하고싶을때 어케?? 2 03.31 19:48 20 0
유에스비 한글파일 메모리사 부족합니다 뜨는거 어떻게 해야해!!! 2 03.31 19:47 12 0
컴포즈 알바생있어?? 03.31 19:47 13 0
기분이 태도가 되는 사람 진쯔 너무 싫어어억 03.31 19:47 21 0
몸무게 일주일째 똑같….하ㅠㅠㅋㅋㅋㅋㅋㅋㅋ4 03.31 19:47 28 0
배송비를 내고 주문했는데 왕복반품비를 내야하는거야?10 03.31 19:47 121 0
얘들아 1년 금방 갈까1 03.31 19:47 59 0
생리할때 약간 뭐 먹으면 위장 꼬이는 느낌 날수있나.. 03.31 19:47 1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고기 다 익었다.정적 속에 정한이 웃으며 말했다. 따라 웃지도 못한 ##여주는 마저 식사를 이었다. 그날은 그렇게 하루가 끝났으며 다음 날 공대 뒷뜰 벤치, 시은과 앉아있는 ##여주는 시은에게 자세한 얘기는 하지도..
thumbnail image
by 워커홀릭
연인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던데요 _ 01[나 오늘 회식 있어. 늦을 거 같으니까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회식 끝나면 연락해. 데리러 갈게.]"⋯오빠 안 자고 있었네.""데리러 간다고 했는데. 연락 못 봤어?""택..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여러분 잘 지내시나요? 제가 있는 곳은 오늘 날씨가 좋아 구름이 예뻐, 어느 독자님 중 한 분이 제게 구름을 선물해주셨던 기억이 나 들렸어요. 여러분도 그 날의 저처럼 누군가가 선물한 구름에, 힘듦이 조금은 덜어지길 바라요. 오늘 하..
by 한도윤
(1) 편에서부터 이어집니다.부동산 가격에 피로감을 느껴 벌러덩 침대에 누워버렸다. 침대에 누워 올려본 핸드폰에는 3년 반을 사귄 애인 슬이의 장문의 카톡이 있었다. 슬이는 고되고 힘든 서울 생활에 내가 믿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존..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