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상담쌤이 거의 포기급으로 선언하셔서
그냥 정신과 약 먹으면서 차도를 지켜볼까싶은데..
선언하신게 거의 1년전이거든.. 그래서 거기가서 병원에 제출할 뭐 좀 떼달라고 말하기도그런데
걍 정신과가서 상담쌤도 거의 포기하시기도했고
상담은 제가봐도 차도가없어서 약의 도움을 받고싶다고 말해도 될라나 ..?
아님 무조건 서류가 필요할라나 ..
그냥 불안증이랑 애정결핍의 최고봉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