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서 돈이 돌아가는 원리라는데 (대출 예금 관련) 이해가 안돼ㅠ

은행에서 돈이 돌아가는 원리 설명하는 영상인데 이해가 안돼... 이런거 하나도 몰라서 좀 보려는데ㅠㅠㅠ

초반 A은행에서 누가 100만원 예금하고 10퍼센트 제외한 90만원을 다른 누군가에게 대출해주는건 이해가 가는데 이 90만원이 왜 갑자기 시중의 돈이 돼서 누군가가 B 은행에 왜 예금을 한다는거야? 

[익인1]

매달 이자로 버는거

[익인2]

은행이 대출을 해 줬으니 그 대출 받은 사람은 그 돈 쓰러 갈 거 아녀
누군가는 그 돈 받아서 은행에 넣겠지?

[글쓴이]

헐 글쿠나.. 고마워ㅠㅠ 그럼 A~D은행까지 누군가가 예금하고 은행은 대출해주고 이런게 반복되니까 처음 a가 예금한 100만원이 몇백으로 불어났다는거구나 대충 알겟다.. ㄹㅇ 이해하려면 더 공부해야겠닼ㅋㅋㅋ ㅠ

[익인2]

익1이 아묻따 100만원 예금 > 은행 지들 비상금 냅두고 나한테 90만원 대출 > 내가 대출받은 90으로 쓰니한테 90만원어치 시금치를 삼 > 쓰니는 시금치 팔고 받은 90만원 다른 은행에 예금 > 반복 > 실제로 처음에 익1이 넣은 건 100인데
시중에는 몇백만원이 돌아가는 현상 발생

결국에 예금자들이 맡긴 돈은 돌려줘야 하는거고, 대출금은 다 받아야 하는데 서로 차이가 있으니까
이걸로 은행이 돈번다는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