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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닥
1개월 전
글쓴이
신입이라 웬만해거 거절하기 힘들대 + 오늘은 힘들다면서 나름 거절하는데도 상사가 조금만 마시자면서 끌고감 +
그래도 헤어져?? 한번 마시면 조금이 아니라 최소 12시까지 마심
1개월 전
익인4
어떤 개 회사가 약속있다는데 끌고감... 난 강요해도 안가 약속있으면
1개월 전
익인1
본인은 그게 잘못됐다는 걸 못 느끼나..? 진짜 오래 만난 사이 아니고선 난 못봐줄 듯
1개월 전
익인2
그게 빠르지 직장이라 내가 개입할수도없고
1개월 전
익인3
뭔 회식도 아니고 직장상사랑 술마신다고 데이트를 취소함..? 헤어질듯
1개월 전
글쓴이
100일가까이 만나면서 이렇게 취소된개 한 4번은 되거든? 일주일에 1~2회에서 많으면 진짜 3번까지도 마시는거같아 내가 불만 말하면
자기도 가기 싫은데 가는 거라고 너무 힘들다니까 내가 이해 못해주는 나쁜 여친 된거같애..
1개월 전
익인3
걍헤어져..ㅋㅋㅋㅋ 에바임
1개월 전
익인4
ㅇㅇ
1개월 전
익인5
개시러 ㄷㄷ
1개월 전
익인6
뭔 분위긴지 알 것 같은데... 난 이해하다가 걍 힘들어서 헤어질 것 같아
1개월 전
익인6
회사 자체가 아직 꼰이고 술 강요하고 술로 인연 이어지는 분위기면 그럴 수밖에 없을 것 같긴 함
1개월 전
글쓴이
저 상사가 꼰이긴 한데 남친한테만 그런대 약간 애착부하직원인가봐 남들은 아무도 안간대.. 남친이 좀 거절 못하는 성격이기도 하고.. 요즘 mz처럼 자기 밥그릇 챙기는 스타일도 아니라 걍 따라가는 거 같은대 싫은거 싫다고 말 못하고 자기 건강 망쳐가면서 저러는 게 보기 싫은거같애..
1개월 전
익인6
뭔지 이해함 너도 짜증날 것 같고 근데 남친도 자기 사회생활이고 마냥 거절하기 어렵고 얍쌉빠르지도 않아서 그럴듯 뭐 저 상사가 정말 중요한 사람이면 더 거절하기 뭐할거고 꼰 특이니까. 안맞으면 헤어져야지...
1개월 전
글쓴이
ㅜㅜ 마자.. 알아주니가 위로되네 심란했는데 좀 위로받았어 내가 언제까지
이해할수있을런지는 몰겠지만 오늘까지는 그래도 이해해보려구 해야겠다 고마워 둥이야
1개월 전
익인6
글쓴이에게
웅... 너도 너 지키는 선에서 이해해주고 참아 넘 힘들어하지 말구 한번쯤은 진지하게 말해보고 잘해결되길
1개월 전
익인7
나라면 헤어져
1개월 전
익인8
초반엔 그래..라고 하면서 어쩔수없이 이해 해주다가 쌓이고 쌓여서 헤어질듯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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