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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39l

1년만에 우울증 오고 시골 지역으로 옮겼다가 극복 못하고 관둠...

 우울증 오니까 자기도 힘들고 애들한테도 100퍼센트로 못대해주니까 그거에서 또다시 자괴감들어서 관뒀다더라

문과 1등하고 교대가서 선생님 할 정도면 얼마나 열심히 살았겠어.. 근데도 개인적인 힘듦+직업적인 사명감에 하던 일을 포기하는 이런 사람도 있는데...

저런 싸이코가 우울증 핑계대면 안되지 진심




 
익인1
ㅋㅋㅋ큐ㅠㅠㅠ이 직업하기엔 억까가 너무 많다
언젠가 봄이 오겠지..?

1개월 전
익인2
관두고 뭐해?
1개월 전
글쓴이
지금은 쉬고있음
1개월 전
익인3
우울증 걸리는 절대다수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본인만 홀로 속 썩이시지 저렇게 남에게 피해주지않아ㅠ
1개월 전
익인5
22
1개월 전
익인4
앞으로 뭐한대?
1개월 전
글쓴이
물어보기 조심스럽잖어 굳이 안물어봄
1개월 전
익인6
착한 애였네 하 이번 사건 교사는 진짜 ㅁ
1개월 전
익인7
몇살이야??
1개월 전
글쓴이
쉰셋
1개월 전
익인7
?? 진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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