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우울증 오고 시골 지역으로 옮겼다가 극복 못하고 관둠...
우울증 오니까 자기도 힘들고 애들한테도 100퍼센트로 못대해주니까 그거에서 또다시 자괴감들어서 관뒀다더라
문과 1등하고 교대가서 선생님 할 정도면 얼마나 열심히 살았겠어.. 근데도 개인적인 힘듦+직업적인 사명감에 하던 일을 포기하는 이런 사람도 있는데...
저런 싸이코가 우울증 핑계대면 안되지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