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서 혼자 자취하는데
두달 전에 갑자기 자취방
현관문 말발굽이 툭 하고 부서졌거든 ?
말발굽이 웬만하면 안부서지잖아..이런 경우도 처음인데..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오늘은 또 현관문 호수판이 떨어졌어 ㅠㅠㅠ 뒤에 보니까 무슨 양면테이프로 붙여져있더라..ㅋ..
얼마전엔 보일러도 고장나고..
막 이사왔을 땐 베란다 고리가 삭아서 툭 떨어지고ㅠㅠ..이 집이 나랑 안 맞는건가?
막 몰려서 이런 일이 나니까 괜히 불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