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할부지댁 갈때마다 남친이 해준 요리들 보여주니깐 언제 한번 델고 오라고 그러더니
남친이 좀 싹싹하게 하고 어깨주물러 드리고 이러니깐 갑자기 자기 친구 이름 대면서 000이랑 ㅁㅁㅁ은 외국인 손주 사위 끝까지 반대할 애들인데 자기는 열려있어서 안그런다고 한국놈보다 낫다고 결혼까지 가라 이러셔서 다 빵터짐... 할아버지 리얼루 쉬운 남자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