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도록 힘들었던 그 순간들이 결과적으로 좋아졌음에도 불구하고 가끔 그때 생각이 들면 너무 무섭고 아찔해
소름이 돋고 떨릴 정도랄까.. 진짜 트라우마도 치료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