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새내기때 만났던 남친이 죽고 나서 멘탈이 나가서 모두가 걱정했는데 그때 프뮤 한번 바꿨다 그 프뮤로 올린 노래 가사가 자살 암시하는 내용처럼 해석할 여지가 있게 보여서 애들이 자기가 남친 따라 죽으려는 줄 알고 전화 몇십통씩 하고 집 찾아오고 경찰에 신고하려고 했던 사건이 있었다고 정작 그때 본인은 머리도 안감고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애들이 쳐들어와서 당황했다고 그땐 힘들었는데 지금은 웃으면서 말할 수 있는 에피소드가 됐다고 그럼…
아니면 그냥 그럴 수 있나 오래 전 일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