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뭔 말을 그렇게까지하냐.. > 왜? 맞는말이긴하잖아 ㅇㅇ이런애들 싫음
2. 인스타choong 감성
나 예쁘다 해주는 내 아기 토깽이랑 애정하는 시간.
나밖에 안보인다는 울 오빠 . . ㅎ ㅎ
내 애정하는 사람들 안온한 시간 보내길
- 좀 사바사긴함 이건 뭔가 글만봐도 중심이 ‘나’인 애들있음
3.우리 라고 묶는 애들
아 우리같은 애들은~~ 야 우리는 쟤보다 잘하려면~~~
이런거 자존감 낮을거면 지만 낮으라하고싶음
4.직격으로 다 물어보는 애들
어 근데 너 친구 00이 게이 맞지?? 아니 ㄹㅇ궁금해서
이런거나
대학어디다녀요? > 아 지방에 있는 4년제 나왔어요 ㅎㅎ
> 충북대 ?? 전북대??
이런거
5. 선민의식 감성이라해야하나 약간 인스타츙이랑 이어지기도함
나는 책을 읽지않는 사람이 미련해보인다.
나는 웃자고 만든 영화가 취향인 사람들이 이해되지않는다.. 심도높은 영화가 좋아서 그래서 이걸 토대로 이야기 나눌 사람이 귀하다
이런거
이건 내 썰인데 대학 친구가 갑자기 취준하면서 감성츙이 된거야 그러려니했는데 오랜만에 다같이 모여서 술마셨거든
그땐 누구보다 더 신나게 놀고 많이마셨으면서
블로그에 우리랑 술마신거 올리고 그 다음날 책읽으러 카페간거 올리더니
“ 아무 할 일 없이 목표없이 술만 마시는게 이젠 뭐랄까 . . 의미가 없어보인다 나도 성숙해진건지 카페에서 플랫화이트를 마시며 사색하고 책읽는게 훨 가치있는다 생각들어“
이런글 올린거보고 띠용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