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할때 억울한일 있었는데 아무한테도 말못함

카페였는데 오픈조라 내가 알바인데 새벽6시엔가 와서 매장들어가야되는데 직원이 지각해서 추운데 밖에서 몇십분 기다림. 점장한테 전화했는데 별 대수롭지도 않게 기다리라하고 

정직원들은 다 감싸고 나 성실하게 일꽤잘했는데 자꾸 나 갈구고 사생활캐려드는 여자직원있었는데

너무 긁으니까 내가 참았어야되는데 한번 반응했어 손님도 거의 없었구 큰소리난것도 아님

근데 그 반응한거 갖다가 짜를 구실로 삼더라

지네끼리 사이코 어쩌고 숙덕거리는거 매장정리하다 들음 ㅠ 그냥 조용히 그만뒀고 나만의 비밀인데 그때 생각함 맘이 안좋아

누구한테 얘기하면 나안좋게 볼까봐 말못했어 

[익인1]

텃세 레전드

[익인2]

텃세 쩐당.. 썰궁금하다 ㅠ 머라햇길래 폭발햇는징

[글쓴이]

근데 썰이 왜 궁금해?

[익인2]

아니 얼마나 개차반처럼 굴었나 궁금해서지 뭔이유가있겠음

[글쓴이]

계속 쿠사리주고 긁었지 점장도 그만둘때 어떤 상황인지 알겠지만 자기는 직원들 우선이란식으로 말함

[익인3]

진짜싫다..왜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