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상사가 알아서 퇴사하길 바라는거같아

진짜 쪽 팔릴정도로 다 들리게 뭐라하는데

혼내는수준이 아니라 화냄..ㅠㅠ 

이직할곳 먼저 알아보고 붙으면 퇴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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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ㅠ

[익인2]

다른사람들한테도 그래? 난 상사가 분조장이어서 돌아가며 난리치고 나중에 내차례였는지 나한테 화내고 내가 그만둔다니까 미안하다고 잡더라..근데 이미 정털려서 관뒀어

[글쓴이]

내가 막낸데 되게 맘에안드나봐
다 끝난거 일을 다시 해보라고 하길래 다른일부터하고 좀 천천히 하려햇는데 ... 다른사람은 알아서 잘하니까 안시킨건데 왜 시키는거 바로바로 결과물안내냐고 ㅠ 진짜 버럭대는데 수치스러웟오

[익인3]

ㅇㅇ 진짜 가고싶었던 데 아니면 힘든데 굳이 버틸 이유 없지... 그래도 웬만하면 이직할 데 잘 알아보고 좋은 데로 가자. 도망치듯이 가면 나중에 더 억울한 마음 들고 힘들 수도 있음.

[익인4]

간호야?

[글쓴이]

아니 ㅋㅋ 남촌데 난 여자야

[익인4]

아.. 나랑 비슷해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