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15l
이 당연한 걸 왜 모르지? 인식 몇년째 바닥인 거 갑갑하다 진짜


 
   
익인1
왜냐면 우울증은 우울해서 생기는 병이니까
돈이 있으면 행복하다 > 우울함이 사라진다 > 우울증이 낫는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듯

1개월 전
익인2
ㄹㅇ 그냥 기분안좋은게 끝인줄 아는 사람 많은듯.. 호르몬이랑 뇌가 문제있다고요..
1개월 전
익인3
넥슨 창업주 그 사람도 돈 많은데 우울증으류 죽었자나 .. 돈이 답이 아님
1개월 전
익인4
하지만 확실한 건 완벽하게 나아지지는 못 하더라도 증상이 개선되는 방법은 있지
1개월 전
익인5
울 외삼촌도 선박 사업? 하셔서 지인짜 부자였는데 우울증으로 10년 고생하시다가 선박에서 뛰어내려서 자살하심ㅠ 병원 다니시고 약도 챙겨드셨다는데 충동적으로 그러셨나봐
1개월 전
익인5
설날때 부모님 앞에선 10만원 주고 뒤에서 몰래 갖고싶은거 사라고 50만원 100만원씩 주셨었는데ㅠㅠㅠ 너무너무 감사했는데 부끄러워서 감사하다는 말 짧게한게 아직도 한이야ㅜ
1개월 전
익인6
뇌를 장기라고 생각 안 하는 사람도 많고, 감정이나 기분을 뇌랑 연결해서 생각 안 하는 사람도 많음.
1개월 전
익인7
유독 정신병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다 안다고 떠들어대는 애들이 많아
1개월 전
익인7
정신병이 가쉽이 되는 게 당연해보여
1개월 전
익인8
눈에 보이지 않으면 맘대로 생각하더라
1개월 전
익인9
아 오늘 하루종일 생각한 거 긁어준다 이 글이... 가족들이 나 이해를 못해 진짜...우울증이 이해가 안간대 왜 우울할 일이녜 그냥 니가 걱정이 많아서래 하
1개월 전
익인10
보통은 돈이 없어서 생기는 결핍으로 우울증 겪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래... 그 사람들이 걍 본인 이야기 내뱉으니까 그렇게 흐르는거지
1개월 전
익인12
마음가짐 의지 이런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본인들이 걸리면 꼭 돈으로 치료하시길 바람......
1개월 전
익인13
아 내말이 ㅋㅋㅋ
부자들은 암 걸리면 심각해도 돈으로 다 치료 가능하냐고 ㅋㅋ
걍 물질만능주의에 빠져서 돈으로도 안되는게 있는걸 모르는듯

1개월 전
익인13
연옌들 정신병 걸릴 정도로 힘들다는 하소연에 너넨 그래도 건물 살 수 있잖아 이러는 무식함하고 똑같음
아니 정신병이 돈보면 도망가냐고요 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5
진짜 공감..나도 나아지고 싶다고 근데 그게 안되는데 어떡하냐고ㅠㅠ
1개월 전
익인16
그 와중에 위로해줄 사람 한명이 안 나온다는 너무 한국사회같았음…
1개월 전
익인17
해외커뮤에도 저런 주제 많이 올라오는데 여기랑 반응 비슷해
1개월 전
익인16
자본주의 특인듯 근데 난 유독 우리나라가 그런 게 심하게 느껴짐…
1개월 전
익인17
다 자기나라가 제일 심하다고 느낄걸 아마
1개월 전
익인17
아까글 말하는거면 '돈때문에 우울증 걸린거면 나을수 있을거같다' '지금 돈때문에 우울증인데 나같으면 나을거 같다 ' 가 주류반응이었던거 같은데??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난 가슴 흔들리게 걷는 사람들 보면 좀 웃김324 03.27 12:0176743 0
KIA/OnAir ❤️오늘 도현이가 잘 던질 수 있게 도와주세요 야수들은 도현이에게.. 5814 03.27 17:3229637 0
일상제일 음침한 mbti 뭔지 앎? 338 03.27 18:0137282 0
삼성/OnAir 🦁 ꒰(•̅ ᴥ •̅)꒱ 오늘 이닝은 대호가 먹을게 홈런은 누가 칠래? 3/27일 ..6150 03.27 17:3325168 0
야구/알림/결과 2025.03.27 현재 팀 순위156 03.27 22:2211701 0
유리숍 요새 왤케예쁘지 03.27 05:04 17 0
연하의 맛 알려줘2 03.27 05:03 193 0
토요일날 약속 있는데 눈썹염색 오늘 할까 내일 할깡 ?????!?? 03.27 05:02 15 0
취준익 면접 질문 있어요..1 03.27 05:01 150 0
라면 먹는 중~ 401 03.27 05:01 375 1
타코캣 영어로 거꾸로 읽어봐 2 03.27 04:59 190 0
저 글 말투뭐야? 토할거 같아.. ㅇㅇ 사이트 보는줄3 03.27 04:58 405 0
연하만 좋아한다던 사람 예쁘니까 연상이라도 사귀더라3 03.27 04:57 233 0
아 학교 진짜 너무 가기 싫네... 03.27 04:57 18 0
자영업하면서 돈은 많이 버는데 요즘 접고 싶은 생각이 많다...10 03.27 04:56 446 0
나 왜 갑자기 오른손이 탔지??1 03.27 04:55 234 0
밖에 잠시 나갔다왔는데 흐리넹 비오겠다ㅏ... 03.27 04:53 74 0
한국 회사 이력서 쓸 때 사진 3 03.27 04:53 39 0
물가 어떻게 하면 내려갈까...3 03.27 04:51 55 0
네일 아트가 이쁘긴한데 03.27 04:51 32 0
수박게임 하는 앱테크 있어? 03.27 04:50 28 0
이성 사랑방 헤어졌는데10 03.27 04:47 514 0
갤럭시 쓰는 익드라ㅠㅠㅠ 도와줘ㅠㅠ 1 03.27 04:47 186 0
뚜벅이를 일본어로 뭐라고 해?4 03.27 04:46 208 0
먹는것중에 진짜 피부에 효과있었던거 4 03.27 04:45 284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여러분 잘 지내시나요? 제가 있는 곳은 오늘 날씨가 좋아 구름이 예뻐, 어느 독자님 중 한 분이 제게 구름을 선물해주셨던 기억이 나 들렸어요. 여러분도 그 날의 저처럼 누군가가 선물한 구름에, 힘듦이 조금은 덜어지길 바라요. 오늘 하..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 ##주효야 내일 나혼자산다 촬영 잊지 않았지?"으응 알죠. 까먹었을까봐요!? ㅎㅎ"매니저 언니의 말에 나는 청소를 시작했다. 내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주기는 할 건데...근데....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thumbnail image
by 1억
파트너는 처음인데요w.1억  올해 서른인 저에게는 파트너가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에게나 있을 법한 그런 파트너 말구요.남들이 들으면 꺼리는 그런 파트너요. 어쩌다 파트너가 생기게 됐냐면요..안 어울리게 한 번도 못 가봤던 전시회를 친구가..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2. 건강한 연애​​"답장이, 없네...?"마지막 외래 환자를 보고 혼자 방에서 잠시 쉬고 있던 지훈.피곤한 한숨을 뱉으며 핸드폰을 꺼내 ##여주와 주고 받은 카톡 대화창에 들..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