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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50l
친구가 개이쁜데 ㄹㅇ 캐스팅도 많이 당하고 걍 탈일반인급으로 이쁜 건 ㅏ맞아 키도 크도 몸매도 좋고
근데 이제 학벌이나 직장, 집안이 별로긴 하거든 
일은 쉬는 중 ㅇㅇ 아무튼 
얘 남친이 만난지 몇 년쯤 되니까 대놓고 막말을 한다고 함
니가 가진 게 뭐 있냐, 얼굴 몸매 ? 니 같은 여자들 널렸다고 
세상을 넓게 보라고
누구는 개이쁜데 집안도 좋고 아님 뭐 인플루언서 같은 거 해서 스스로도 돈 잘 벌고 그런 여자들 만난다는데 
내가 니를 왜 거둬주고 있지 ..?
뭐 이런다 함 특히 싸우면
근데 얘는 그게 자존심 상하고 화는 나는데 팩트니까 그냥 참고 만난다는데 .. ㅋ
내가 쌍욕 하면서 뭐라고 해도 소용없네
보통 이러나들 ?
아무리 팩트라 해도 저런 취급 받으면서도 자기가 누리는 걸 포기 못 하겠어서 저럴까..?


 
익인1
나야 못사귀긴하는데..
자기가 누리는 거라는건 남자가 돈이 많아??

1개월 전
글쓴이
응 얘 남친이 돈이 많고 해준 게 많긴 하더라고
아무리 그래도 면전에 저런 소릴 듣고..

1개월 전
익인1
그러면 그런걸 포기 못해서가 맞을거 같기도.. 받다가 못받을 생각하면 참는게 낫다 생각하나봐
1개월 전
익인1
근데 남자도 잘생긴편이어도 문젠데 만약 외모 떨어지는데 저런말 하면 더 웃기지 않나 본인이 예쁜여자 만나는걸 선택해놓고
1개월 전
익인2
저런말을 들으면서까지 사겨야돼..? 나라면 헤어졌음,,
1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 차라리 지 외모 써먹을 방법을 궁리해 보든지 인플루언서도 뭐 쉽진 않겠지만
저게 맞나 싶음..

1개월 전
익인2
돈때문에 참고 사나보다..친구도 본인 외모 생각하면 헤어질텐데 남자 재력때문에 참는걸수도..?
1개월 전
익인3
친구는 돈을 누리는게 더 좋나봄..... 남친도 참 남친인게 저리 무시하면서 왜 만나냐
1개월 전
글쓴이
그러게 결국 본인이 만나는 여잔데 자꾸 내려치는 것도 좀 그럼
1개월 전
익인4
근데 그정도로 예쁘면 꼭 그사람 아니어도 능력있는 사람들 많이 들이댈텐데 왜 굳이 계속 만나징 돈때문이라도 별로 이해는 안가네
1개월 전
글쓴이
새로운 사람을 알아가기가 무섭다 했던가..? 그냥 어차피 그 사람이 그 사람일 것 같다더라
뭔가 마음의 상처를 씨게 받은 듯 일일이 말은 다 안 해도

1개월 전
익인5
ㅇㅇ 사귈순 있음 기분나쁘다고 딱 잘라서 말함 말귀 못알아듣고 계속 저러면 그때 헤어져야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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