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개 바람펴서 엄마옆에 자는 거 어딨는지 찾겠다고 더듬더듬 다리 발가락 손가락 꽃치 만져가며 찾았는데 좀 웃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하필 자는모습도 웃겨서 얼굴은 베개에 쑤셔넣고 자고 참나 다리는 엄마한테 턱 걸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