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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62l

장갑끼고 하다가 답답해서

그냥 맨손으로 죽죽 해부했는데

다들 흐에에엑!!! 그걸 어떻게 맨손으로!!!

이런 반응이라 당황스러웠어...

나한텐 걍 오징어나 낙지 손질하는거랑 비슷했는데



 
   
익인1
난 오징어 낙지 손질도 못하겠슨.. 대단하다
1개월 전
글쓴이
난 오히려 개구리 해부가 더 비위상했음...흑
1개월 전
익인1
아 당연하지ㅜㅜㅜ 처딩때 과학실에서 ㄱㄱㄹ... 그거 했는데 난 가까이 가지도 못했어 과학실 문에 붙어있었음ㅋㅋㅋ ㅠㅠ 텍혐
1개월 전
익인2
눈알을 도축장에서가져온거? 난 개구리해부만해봄
1개월 전
글쓴이
그건 모르겠네 중딩때 필수?로 하는 실습이였던거같은데
1개월 전
익인3
어 우리도 했었어 중딩때
1개월 전
익인4
나는 초중고 전부 시골 학교 다녀서 해부랑 온갖 실험 거의 안했어 돈없는 학교라 애들한테 그런거 시킬 여유도 없었던것 같어
1개월 전
익인5
헐머야 난 안 해봄..ㅠ
우리학굔 ㄱ런거 없었음

1개월 전
익인6
나도 했을때 비린내 엄청 났던 기억
1개월 전
글쓴이
맞아 그 특유의 축축한 냄새같은거 났음
1개월 전
익인7
신기하다 나는 소 눈알 해부는 대학교때 했는데
1개월 전
익인8
헐신기 나는 개구리알했는데ㅋㅋㅋㅋ소도 하는구나
1개월 전
글쓴이
우리는 그 눈의 구조? 그런거 배울때 소 눈알이 크고 잘보이니까 해부해서 이게 수정체다 하면서 머라머라 했던기억..
1개월 전
익인9
맞아 나도 해봤는데 ㅋㅋㅋ
1개월 전
익인10
우리 학교는 붕어였는데
1개월 전
익인11
나도 중딩때 했었는데ㅋㅋㅋㅋㅋ오히려 할땐 별생각 없는데 쌤이 비닐봉지에 눈알들 담긴거 갖고올때 비주얼땜에 좀 충격먹었음
1개월 전
익인12
난 햄스터...심지어 첨에 살아있는 애 데려다한 거 였음 나 비위 진짜 좋은 편인데 아직도 생각남..
1개월 전
익인13
헐 햄스터는 키우는 사람들 많지않나 충격 받은 애들 있었겠다ㅠㅠㅠ
1개월 전
익인14
우리는 붕어... 근데 넘 징그럽고 비린내나서 싫었어 ㅠㅠ
1개월 전
익인15
왓 우리는 해부 안해봤어..
1개월 전
익인16
난 초딩때 돼지심장 말고는 해본적 없고 고딩땐 안 해봤는데 유튜브에 학교 선배들이 토끼 해부한거 있더라
1개월 전
익인17
오 나도 막 각막(?) 자르는데 너무 질겨서 장갑이 걸리적거리길래 빼버림
1개월 전
익인18
헐 맞아 우리도 소 눈알 해부했었다..
1개월 전
익인19
난 생선 발라먹는거도 힘든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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