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한데 옷에 관심생김...

보통 뚱뚱도 아니야 거의 초고도임ㅋㅋㅋㅋㅋ.. 중딩때 살 확 쪄서 고등학교 입학할때쯤에 90키로 넘기고 그렇게 n년을 살아왔는데 예쁜옷 입고싶어짐ㅋㅋㅋ 아오 진짜 다이어트할거면 진작 했어야 하는데 필요성을 못느껴서ㅜㅜ 지금 94키로에서 85키로 됐는데 일단 내눈엔 똑같아보임 사진으로도 티가안남 ㄹㅇ 개천천히빼서그런가... 하 다이어트해서 길거리 옷가게 옷 자유롭게 사입어보고싶다.. 빈티지샵 가보는게 목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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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웅 마저 요즘엔 오버핏 프리싸이즈도 진짜 크게나와서 나한테도 품 남는옷들 꽤 많더라고... 요즘엔 일부러 그런옷들 사는중이야 살빠지고도 입을수 있었으면 좋겠어서ㅋㅋㅋㅋ

[익인2]

요즘 빅사이즈도 예쁜거 많이 나오는데 오프라인 쇼핑하려면 한계가 있긴 하지ㅠ 나도 나시 예쁘게 입는 게 버킷리스트다

[글쓴이]

와 나도... 나시 예쁘게 입어보고싶음.. 운동은 하고있긴한데 피티받는게 아니라서 살쳐짐같은게 걱정되더라

[익인3]

입고 싶은거 입어!!! 안그럼 후회한다!

[익인4]

그정도면 티 엄청 날걸 본인은 모를수있어! 나도 통통에서 마름으로 갈때까지만해도 몰랐어
그리고 그렇게 천천히 빼야 건강에도 좋고 요요도 안와!! 지금 입을수있는 선에서 예쁘게 입으면서 살 건강하게 빼서 더 예쁜 옷 많이 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