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의대생이 딱인가

약에 대해서 잘 알고 어디에 치료하는 약인지도 잘 알고있음 간혹 얘기하면 신기해들 하심,, 의대가라고 하더라 

갈수있으면 좋지 공부를 못하는데 우케감 ㅜㅜ

[익인1]

걍 하는말이지 뭐 ㅋㅋㅋ 약물은 금방 외워

[글쓴이]

그렇겟지? 두분이나 똑같은 얘기하셔서,, 공부만 열심히하고 대학졸업하고 병원 여기로 오면 제자로 받아준다나 뭐라나 ㅋㅋㅋㅋ
5년동안 봐온 교수님이 계시거든

[익인1]

ㅇㅇ 걍 하는말

[익인4]

약은... 그냥 오래 다녀서 잘 알게 된 경우 같고... 교수님이 하는 말도 그냥 하시는 말 같어

[익인2]

약대는 어떤데?

[글쓴이]

아 그러고보니 약대를 생각못했네

나 고1 성적이 45486 인데..ㅜ 가능은 하련지..,,

[익인2]

오우.. 현실적으론 솔직히 힘들 거 같긴한데 마음먹고 하면 뭔들 못할 거 없다고 생각해 정시라도 ㄱㄱ
글고 뚜렷한 목표의식+좋아하는 일+재능 살리면 더 잘 할 수 있을 듯? 일단 열심히 해봐~~

[글쓴이]

솔직히 저 8을 3으로 바꾸고싶긴해.. 좀만 더 노력해야할듯,, ㄹㅇ 할생각이 있음

[익인2]

탐구는 금방 올림 ㅇㅇ 글고 고1 성적 연연해 하지마 아무 의미 읍따~~ 공부 습관 잡는 게 중요할 뿐

[익인3]

그냥 그것도 관심사니 그렇지 전공으로 과정을 이수할 수 있냐의 문제는 다르지
근데 쓰니가 정말 그게 좋고 하고싶으면 공부에 대한 동기가 돼서 가능할 수도 있고

[글쓴이]

솔직히 의사쌤들 차트 만지는거 반해서 의사할까 생각하긴 했었는데 좀만 더 해서 해볼까..ㅎ

[익인6]

제약회사 가 전문대에 약품 분석하는 과 있음
그것도 아님 간호나

[글쓴이]

오? 약품을 분석하는 과가 따로 있어? 신기하다

[글쓴이]

이름 뭐라쳐야해? 커리어넷 들어가보게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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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 좀만 더 열심히 해야겠다..ㅜ

[익인8]

그냥 고1 같은 글이다.. ㅋㅋ
주변에 모든 사람이 의대 가라고 한들 성적이 안 되면.. ㅋㅋ 좀만 더해서 갈 수 있는 수준도 아니야ㅜㅜㅜ의대나 약대나

[익인9]

ㅋㅋㅋㅋㅋㄹㅇ나도 걍 가볍게 봄

[글쓴이]

진심 반정도 가는게 아니면 대부분 직장인 인생이지뭐~ㅜㅜ

[익인10]

일타강사가 올3이 4수해서 의대간거보고 엄청난 기적이라던데…

[글쓴이]

이렇게라도 응원해줘서 고마워 남은 2년동안이라도 더 분발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