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0l

한 3, 4 년전인데 엄마가 내가 유치원~초등 시절 읽었던 책들을 당근에 팔았단말이야

그 책 시리즈 나랑 동생이랑 진짜 많이 읽었는데도 찢어진곳 낙서된곳 하나없고

그냥 책등에 몇 번읽었다 표시로 조그만 하트 스티커 몇 개 붙어있거든

그러고 어떤 아저씨가 책 보러 우리집에 잠깐 왔었는데 딱 보더니

상태 왜 이러냐 그러더니 이거 상태 맘에 안 드는데 먼길 찾아 왔으니 내가 사주겠다 이런식으로 말햇음

분명 당근 사진으로 다 보고 왔을테고 사달라고 사정사정을 한 것도 아닌데

엄마한테 함부로 말하고 사간 사람한테도 열받는데

내가 좋아했던 책들이 미움받을 생각하니까 진짜 속상해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월 230-40 직장인 익들 운동화 15만원정도 하는 거 막 질러 걍?.. 172 03.30 21:4921580 0
일상회사에 빵 사갔는데 너무 속상하다..217 9:2010241 0
일상99년생 결혼..125 03.30 19:5221976 0
이성 사랑방요즘도 담배 안피는 남자 선호해?124 03.30 20:0321352 0
야구/알림/결과 2025.03.30 현재 팀 순위119 03.30 18:0230749 0
본가 사는 직장인익들아•• 너네 부모님도 이러셔?1 03.30 22:23 32 0
빠르면 7월 늦어도 8월 03.30 22:22 22 0
다 필요없고 현금부자가 짱이다 03.30 22:22 18 0
살면서 1억 정도만 있어도 사는데 지장없지?19 03.30 22:22 764 0
취미가 뭐야?3 03.30 22:22 24 0
이성 사랑방 애인이 부모님이랑 교류를 피함 10 03.30 22:22 77 0
인사기록카드 주요자격증 두 개 골라주라.. 03.30 22:22 14 0
정신병원 가본사람 ?6 03.30 22:22 70 0
인스타 활동시간 오류 많아? 03.30 22:22 9 0
다이소 쿠션 괜찮네 ... 03.30 22:22 11 0
나 저번에 단발 레이어드컷 하러 갔더니 숱없어서 안된대 1 03.30 22:22 97 0
근데 내가 진짜 소심해서 조금만 실수해도 퇴사마려운데 03.30 22:22 20 1
최근에 제일 맛있게 먹은치킨은1 03.30 22:22 62 0
내일은 탄핵 선고 하니?!1 03.30 22:22 39 0
아 뱃살 더럽게 안 빠져서 03.30 22:22 23 0
머리숱 많았는데 너무 많이 빠져서 스트레스 받는다 03.30 22:22 13 0
참외 시켰더 03.30 22:21 10 0
이성 사랑방 소개팅 상대한테 애프터 제안했는데 답이 안 왘ㅋㅋㅋㅋ1 03.30 22:21 76 0
보통 부모님들 연금 얼마나 받는거야??9 03.30 22:21 37 0
헌혈 문자 있자나 이벤트 하는거 헌혈가능일자 사람들한테 03.30 22:21 9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