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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어린 자녀 있는 동료랑 일하면 애가 아프다고 급 연차 쓰고 애가 방학했다고 빠지고 애 때문에 지각하고

물론 육아가 힘든 걸 머리로는 아는데... 걍 솔직하게 그분때문에 내 일이 많아져서... 동료로 어린 자녀 있으신 분 들어오면 불편함. 이런 생각 하는 게 나쁜 것 같고 그렇지만 진짜 너무 힘들다...ㅋㅋ 인력이 넉넉한 곳도 아닌데 애 입원한다고 어제 당일통보로 토요일까지 연차 쓴다고 했대. 이게 뭔... 가뜩이나 바쁜 시기인데 하...



 
익인1
솔직히 뭔지 알 거 같음 민폐인 건 팩트니까ㅎ....
이러니까 인식이 좋아질 수가 없는거임 무슨 대책을 세워주던가 같이 일하는 사람만 힘들잖아

2일 전
글쓴이
그니까 민폐라 생각 안 들도록 사측에서 알바라도 붙여주던가 아니면 입사할 때 솔직하게 그런 사정 말하고 들어오던가...ㅠ
2일 전
익인2
복 쌓는다 생각해.. 나중에 아프거나 너한테 그런일이 일어났을땐 누군가 또 커버쳐주겠지
2일 전
글쓴이
그렇게 복 쌓는다 셍각하는 것도 한두번이지ㅠ 매일 나만 이런식이니까 좀 화나더라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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