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3년째 친구들한테 생일선물 안주고 안받기 하자그러는데

하나도 안지켜짐ㅎㅎ....

서른이넘어서 이젠 매번챙기는거 넘 힘들고

생일날 메세지하나만 보내도 하나도 안섭섭한데ㅠ

평소에 걍 아무일없이 서로 선물 마니 주고받는편이거든 친구들이랑,,, 

이거 좋아보여서 니것도 사왔어 이런식으로

그래서 3년째 우리 내년부터는 생일때는 선물 안주고안받기하자고 매번말해도 안지켜짐ㅎ

내 생일이 하필또 1월이라 생일때 깁티 카톡선물하기 오면 하ㅠ 올해도 챙겨야하나 이런생각만 듬🥲

[익인1]

나이들면ㄴ 돈으로 마음을 증명하기때문에 자꾸 돈쓰게됨.. 친척들이 조카예쁘다고 돈주는거처럼 마음표현 수단이 되버림.

[글쓴이]

ㅜㅠ 걍 이제 나이도찼으니까 서로 말만해도 전해질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