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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제목 그대로 전화 좋아해서 시도때도 없이 전화하고 싶어하는 사람이랑

전화보다는 카톡을 더 선호하고 전화 해도 그냥 간단하게 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만나면 어떻게 조율해? 이런 케이스인 커플 있으면 조언 좀 구해보고 싶어



 
익인1
난 자기 삼십분전에 전화해서 좀 오래 통화하는걸로 합의봄
1개월 전
익인2
결국 안좋아하는쪽이 너무 지치게 되더라....
서로 스트레스 받더라고ㅜㅜㅜ
나도 윗댓처럼 자기전에 좀 오래 통화하는걸로 합의보긴 했는데도 안돼 못고쳐 그냥 습관이라 자기멋대로 또 그냥 전화함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전화를 안좋아하는 쪽인데 사실 그 전까지는 전화를 좋아한다 생각했거든?
근데 상대가 아침/점심/저녁/자기전 시도때도 없이 하는 걸 좋아하다보니 점점 전화가 지쳐가고
그러다가 전화보다 카톡을 선호하게 됐는데 상대가 전화로 서운해하는거 보면 스트레스 받더라구 ㅠㅠ

1개월 전
익인2
내가 딱 그랬어...
근데 그거 진짜 성형이라 잘 안바뀌더라고..........나는 그냥 필요할때만 전화하는 사람이라 날 너무 얽매이는거 같고 집착같이 느껴지고 하ㅜㅜㅜㅜㅜ

1개월 전
익인3
나도 전화 선호 안하는 사람이었는데 바뀌었다고 해야하나..초반엔 좀 스트레스였는데 그냥 받아들이니까 나도 전화 막 하고 전화 켜놓고 서로 자고 걍 그렇게됐으..카톡도 쉬지않고 해서 전화로 또 무슨할말이 있지? 싶어서 힘들었는데 걍 받아들이니까 괜찮아졌어
1개월 전
익인4
우린 퇴근할 때만 전화함! 한 20분 정도ㅋㅋㅋ 간혹 주말에나 뭐 산책나가고 하면 심심해서 할 때도 있고
1개월 전
익인4
근데 그렇게 조율하려면 뭔가 딱 끝낼수있는 시간대를 선택하는게 좋음 우리도 늦게 퇴근하는 사람이 전화걸면 그 사람이 집에 도착할 때까지 하거든? 그러면 이제 집 들어가서 카톡할게~ 하고 끊으면 되는데 그거 아니고 뭐 자기 전에 하거나 이러면 좋아하는 사람이 계속 전화 안끊고 물고 늘어질 수밖에 없더라ㅋ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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