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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7l
머리가 나쁜게 진짜ㅋㅋ


 
익인1
학생때 공부 못하는 애들도 9급지방직은 다 잘만 붙던디
어제
익인1
공시는 의지 문제지
어제
글쓴이
걍 공부할 머리가 아니야 영어는 아예 기초부터 해야할 수준이었고
어제
익인1
정상인이면 공시정도는 다 할 수 있음..공시 수준이 공부할 머리 논할 수준이 아님ㅋㅋㅋㅋ
어제
글쓴이
영어 이런거 처음부터 다시해야될 수준으로 처참했는데 이게 왜 공부머리랑 상관없어?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시작할때 수준은 다 천차만별임 수준 비슷하게 끌어올리는데 반년도 안걸려
공시는 걍 하면 됨 머리나쁘다는건 핑계고 걍 공부안해서 못붙는거

어제
글쓴이
1에게
뭐가? 영어때문에 안된다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아ㅋㅋ 니가 뭐 얼마나 잘났는지 몰라도 다 너같진 않아

어제
익인2
공부 머리 중요하긴 해.. 요즘 티오도 많이 줄어서 ㅜㅜ
어제
글쓴이
위에 익인이는 죽어도 아니랰ㅋㅋㅋ 영어 정말 안되는사람이 단기간에 합격선까지 끌어올리는게 절대 쉽지 않을텐데
어제
글쓴이
난 일행직 시험 이런거 아니라 애초에 소수직렬이었긴 한데
어제
익인2
공시는 진짜 국어 영어 잘하는 게 특히 중요한데 인서울이나 지거국 나온 사람도 보면 2-3년은 걸리더라고ㅜㅜ 다섯 과목 한 번에 공부해야하는데 힘들지… 쓴이는 준비하다가 다른 거 하고 있어??
어제
글쓴이
아니 뭐 다른 대책도 없어서ㅠㅠ 백수로 놀다가 알바같은거라도 하긴 하는데 뭐하고 살지 걱정이야 내 나이엔 벌써 다들 취직했던데ㅋㅋㅠ
어제
익인2
아 나도 지금 할 거 없어서 공시 준비 중이라 너무 공감된다 ㅜㅜ 공부습관 없어서 앉아있는 것도 힘들더라.. 나도 주변보면 다 취업해서 아예 연락도 안하고 있어 일행은 붙기 더 어려운 느낌이라 나도 다른 직렬 보고있당..
어제
글쓴이
2에게
아뉘 난 애초에 사서직 준비했었어ㅋㅋ 일행은 경쟁률도 쎄고 그래서 생각도 안했었고

어제
익인2
글쓴이에게
그렇구나.. 나 주변 지인은 사서직 준비하다가 결국 일행으로 틀더라고 사서직 많이 안 뽑는다고 차라리 국가직이랑 지방직 둘 다 할 수 있는 일행직 준비한다고 하드라

어제
글쓴이
2에게
나는 공부할 머리도 없고 하는 방법도 모르고 담쌓고 살았다가 하겠다고 한거였어 무슨 자신감이었는지 모름 공시 포기해도 이 성적으론 회사 입사도 못할거고 그냥 내가 자기객관화가 안됐었다고 생각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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